파랑지역아동센터는 울산에서도 울주군 농촌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사회·문화적 단절을 극복하고자 2006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아동들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저녁 급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파랑지역아동센터는 가정에서 채워지지 않는 학습영역과 생활영역을 종합적으로 구성하여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부모가정,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이고 주말이면 갈 곳이 없는 아동들에게 토요 운영을 통해 부족한 야외 문화체험활동들을 제공하고 있으나 요즘은 코로나 19로 센터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상황입니다. 또한, 농촌지역이다 보니 아동들의 간식거리가 도심 지역에 비해 부족합니다.
이에 곧장기부를 통해 부족한 우리 아동들의 먹거리를 채워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