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지역아동센터는 정읍시 이평면 두지리 농촌지역에 있으며,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복지사각에 놓인 아동, 청소년의 안전한 주, 야간 무료 돌봄과 건강한 급식, 간식 제공으로 사회안전망 구축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기초학습지원으로 학습능력을 향상, 도시와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활동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지지합니다. 관내 만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등록 이용가능하며, 건강한 성장발달과 건전한 문화놀이,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합니다.

도담친구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도담은 2017년 개소하여 현재 미취학, 이평초, 정우초, 정남초, 백산중, 백산고 등 다양한 연령의 친구들이 이용 중입니다. 도담지역아동센터의 이름은 도담하다에 어근을 두고, 야무지고 탐스럽다, 도도하고 당차다의 뜻을 갖고 있으며,순우리말로 어린아이가 탈없이 잘 놀고, 잘 자라는 모양을 말하기도 합니다. 도담은 아이들을 잘 키워내려는 야무지고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스러운 이름입니다. 도담지역아동센터가 자랑스러운 마을 아이들의 꿈을 키워내는 곳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