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지역아동센터는 합천군 합천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밝고 순수한 21명의 아이들의 보호, 교육, 문화, 정서, 지역사회연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어린 동생 유치부는 귀여움을 담당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은 학교생활 적응한다고 분발중입니다. 초등고학년은 청소년이 되기 위해 무척 노력을 하고 있고 중학생들은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바깥에서 뛰어놀지는 못하지만 센터 내 넓은 강당에서 다양한 놀이로 서로의 친분을 확인 합니다. 놀면서 서로 배려도 하고 자기 주장도 힘껏 말하기도 합니다. 신나게 놀고 난 후 밥도 맛있게 먹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피어나옵니다. 이런 아이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