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센터는 상주시 빈곤 밀집 지역에 있습니다. 2005년도 개소하여 졸업생들이 지역의 선생님으로 사회복지사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타지역 공기업에 취업하여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센터 이용 아동의 특성은 다문화가정 50% 맞벌이 가정이 또 반 50% 이상입니다.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은 특히 저학년 때 어휘력이 떨어지고 한글을 읽고 쓰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멘토링 사업으로 독서 지도 기초학습 글쓰기 등의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기·적성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아동들이 1가지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 중입니다. 바이얼린 퀼트 독서 동영상 제작 카메라 지도 등 올해도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 조심스럽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정서적 안정을 위한 휴식과 놀이, 바깥 놀이에 힘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센터와 가정 가정과 가정 가정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 내 문화체험활동을 아동들은 물론 그 가족들과 함께 찾아가고 함께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여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