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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이정해

안녕하세요.

냔냠이네 쉼터는 52마리의 유기묘와 구조묘들이 지내는 쉼터입니다.

18년전 유기될 위기에 처해있는 강아지를 데려와 기르게 되면서
그 후 유기견을 구조, 치료, 임시 보호, 입양을 보내는 개인 활동가가 되었고,

2012년 창원시 길고양이 TNR 시행 첫해부터
TNR을 직접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길 아이들의 처참한 삶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희 쉼터는 대부분이 입양 못 가고 파양된 아이들인데요.

당뇨, 췌장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구내염으로 발치는 했으나 약으로 버티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개인 구조활동을 오랜 세월 해 온 만큼 남은 아이들도 많아지게 되면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지낼 쉼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구조묘들은 길에서 다친 상태로 치료를 위해 구조되었다가 치료 후 방사를 하지 못할 상태의 고양이들 (사람을 경계해서 입양이 안 된 아이, 야생인 아이, 아파서 입양 못 간 아이, 파양되어 되돌아온 아이들)이 남아서 지내는 고양이 쉼터입니다.

52마리의 고양이들 중 대부분의 아이가 8년, 9년, 10년, 11년 된 노령묘들이며, 구내염으로 전발치한 야옹이들 28마리가 지내고 있습니다.

노령묘들이 많이 지내는 만큼 늘 내과 질환으로 인한 장기입원으로 많은 병원비를 감당해낼 수가 없어 운영이 점점 어려워져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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