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는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으며 이곳은 재개발로 인해 많은 아파트가 우후죽순 생겨났지만 그렇지 못한 곳에는 아직도 수급자, 차상위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는 방과 후 성인의 보호 없이 지내는 아동들에 대해 보호를 함으로써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고, 안전과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학교 및 가정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가정환경이 자녀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또래와의 경험을 공유 시켜 아동의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는 사회의 역기능 현상으로 나타나는 부정적 요소들에 대해 더욱 적극적이고 예방적인 역할과 아동들의 일상생활 및 학교 교육에 대한 보완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