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지역아동센터는 영운동 인근 거주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8월 개소하여 현재까지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33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영운지역아동센터는 부모의 역할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의 보완적 기능을 통해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기타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무관심과 방임 속에서 가정과 학교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안전한 보호 및 교육, 문화, 심리,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불안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여 긍정적인 가족 기능을 강화하며 가정생활에 안정을 기하고 나아가 가정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며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여 사회의 올바르고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