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행복꿈터 삼화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 중에서 심리 정서적, 경제적, 교육적 또는 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사회 적응력을 향상해 밝고 건강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아동복지시설입니다. LH행복꿈터 삼화지역아동센터는 제주도 화북동에 있으며, 2015년 10월 1일 개관하여 현재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총 32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화북지역에 거주하는 보호자와 특별히 단지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프로그램,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주며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LH행복꿈터 삼화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고,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하고, 활동하면서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 모여서 행복한 꿈을 꾸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