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소전원은 아동복지법에 정의된 보호 대상 아동을 수용 · 보육함을 목적으로 하며, 참된 사람과 인격 도야에 건전한 사고를 갖게 하여 자주적인 독립심을 길러주는 것을 양육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소전원은 “아동을 만곡의 기반인 밭으로 비유하여 무제한으로 소생시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정원 80명에 현원 40명의 아동이 5개 숙소로 나누어져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유치부에서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별의 아동이 형, 누나, 동생이라 부르며 시설 내에서 조화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읍이라는 지리적 여건상 문화적 혜택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교통편의 제한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이 먹고, 자고, 생활할 때 사용하는 생활용품 수급이 넉넉지 않은 상황입니다. 곧장기부를 통해 생활용품을 구입하여 전해줄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