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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사

조하윤

우리 기관은 1968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소임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왔습니다. 기관에 입소하는 과정에서 아동이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 안아 사랑으로 치유하고, 따뜻한 배려로 양육하여 장래 희망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관은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동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다양한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어려운 가운데 현재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성장해 온 것은 후원자님들의 깊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덕택입니다. 한분 한분의 정성스러운 후원으로 우리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들을 충족 시켜 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 우리 기관을 함께 가꾸어 갈 수 있는 여러분의 관심 어린 배려와 온정을 늘 기다리겠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인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아낌없는 지도와 사랑도 부탁드립니다.
  • 22의 아이는 간식을 좋아합니다.
  • 12의 아이는 간혹 배앓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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