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소재한 경북기독보육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건전하게 보호, 육성함으로써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고 감사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킴을 목적으로, 만 18세 미만 아동 중 보호자가 없거나 가정 내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들이 한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생 이하 아동 18명, 중학생 이상 아동 26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원장님 이하 약 20명의 직원이 아동 보호 및 양육, 교육, 상담, 자립프로그램 등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인 애플의 전 수석부사장이었던 제이 엘리엇이 “어린 시절에 사랑과 보호를 받은 사람은 자라나서 문제들을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는 자질이 생긴다.”라고 말하였듯이, 우리 경북기독보육원의 모든 직원은 아동들이 문제를 스스로 원만하게 해결하고 온전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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