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의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센터 주변의 환경은 오래된 주택가와 평수가 작은 임대 주공아파트, 그리고 재래시장이 형성되어있는 곳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보호자는 사회 소외계층에 속한 분들과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90%가 중, 고등학생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는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센터를 이용하는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이다 보니 아이들이 센터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간식도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한 창 잘 먹고 잘 자라야 하는 시기이기에 균형 있고 영양 있는 간식을 제공하고자 아동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