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 [겨울나기 키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가정 20가정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을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가정 20기정]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says: 안녕하세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유난히 매서운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겨울의 한기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한부모 가정에게 추운 겨울은 “오늘은 난방을 조금 더 켜도 괜찮을까”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희 복지관은 이번 겨울, 한부모 가정 20가정에 온열매트와 차렵이불, 김치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포근한 이불과 따뜻한 온열매트는 차가운 방 안을 온기로 덮어주고, 따끈한 우동 한 그릇은 가족의 마음을 녹이는 작은 밥상이 될 것입니다. 곧장기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다면, 한부모 가정의 겨울은 추위보다 온정으로 먼저 기억될 것입니다. 올 겨울 이웃의 하루에 온기를 더하는 일,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따뜻함이 되는 순간을 함께 해주세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신정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 국적의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고등학생입니다. 엄마와 저는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며, 한국에는 서로 제외하고 가족이 없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습니다. 엄마는 한국의 낯선 땅에서 저를 키우기 위해 파출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매일 끊기지 않고 일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파출 업무 특성상 일이 들어올 때만 근무할 수 있어 고정적인 급여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 수입이 많지 않아 매일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라 돈을 벌지 못해 늘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관리비가 무서워 난방 하나도 제대로 틀지 못하는 저와 엄마가 이번 겨울은 조금 더 따뜻하고 풍족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장햇살(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엄마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5세, 6세로,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입니다. 그러나 저는 희귀성 간질환을 앓고 있어 쉽게 피로해지고, 우울과 공황 증상으로 일상적인 양육조차 쉽지 않은 때가 많습니다. 다른 부모들처럼 아이들과 놀아주고 챙겨주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늘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특히 둘째 아이는 열성경련이 있어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겨울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앞섭니다. 한부모 가정으로 경제적 여건이 넉넉지 않아 따뜻한 옷 한 벌, 영양가 있는 식사 한 끼도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이번 겨울만큼은 춥지 않게,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은희(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세 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엄마입니다. 세 아이를 양육하다보니 경제적으로 빠듯하여 비교적 수입이 많은 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직 중인 공장이 작년부터 인력 감축으로 무급 휴가를 주게 되어 사실상 근로 소득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현재는 육아휴직 신청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언제 끊길지 모르는 상황에 늘 불안함에 떨고 있습니다. 저는 늘 불안함과 걱정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만큼은 밝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에 아이들도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해줄 수는 없어도, 지금 상황에서 더 나빠지지는 않도록 저희 가족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어 따뜻한 봄을 기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박햇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으로, 아버지와 두 명의 오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5년 전에 이혼하셨고, 지금은 아버지 혼자서 저희 셋을 돌보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일하시지만 수입이 많지 않아 생활이 어려운 편입니다. 늘 늦게까지 일하시기 때문에 방과 후에는 할머니께서 저를 돌봐주십니다. 겨울이 되면 난방비와 옷, 신발 같은 것도 걱정되는데, 아버지가 힘드실까 봐 쉽게 말씀드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게임 개발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버지에게 부담될까 걱정도 됩니다. 이번 겨울키트를 지원받는다면, 우리 가족이 누군가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는 생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며 공부에도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민규(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한부모 엄마입니다. 저희 가족은 조부모님 댁에서 함께 지내고 있으며, 저는 아직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이 많이 어렵습니다. 한 달에 식비와 교육비, 교통비까지 지출이 많아 늘 빠듯하고, 경제적인 문제로 아이들 학원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큰아이는 고등학생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고, 둘째와 막내는 아직 어려 따뜻한 옷과 간식 하나에도 무척이나 기뻐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걸 마음껏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난방비와 방한용품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키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면, 부모로서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박민경(가명) says: 저는 두 명의 오빠, 엄마와 함께 사는 다자녀 가정의 중학생 막내딸입니다. 저희 엄마는 홀로 두 명의 오빠와 저를 키우고 계십니다. 교회에서 청소 일, 식당에서는 설거지 일을 하며 쉬지 않고 일을 하신 덕분에 저희 세 명이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엄마의 건강이 좋지 않으십니다. 이전처럼 일하시는 것을 힘들어하시지만, 저희를 위해 일을 쉬지 않는 모습에 저와 오빠들은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엄마는 추위를 많이 타시고 몸이 좋지 않아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득이 적기도 하고, 난방비가 무서워 본인이 불편함을 감내하고 사시는 분입니다. 우리 가족이 이번 겨울은 마음 놓고 따뜻하게 지내며, 이번 겨울을 잘 보내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예림(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엄마, 오빠와 같이 생활하고 있는 한 부모 가정의 자녀입니다. 저희 엄마는 법원 사무 계약직으로 일하시며 생계를 책임지고 계시지만 수입이 많지 않아 생활비 부담을 이야기하시곤 합니다. 오빠는 대학에 다니고 있어 등록금과 생활비로 부담이 커졌고, 최근에는 관리비도 밀리며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네일아트와 뷰티 관련 진로를 꿈꾸고 있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용돈을 받는 것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걱정도 커지고 있는데, 키트지원이 된다면 엄마의 부담도 줄고, 저도 따뜻하게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정민(가명) says: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엄마랑 단둘이 지내왔어요. 엄마는 제 앞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시지만, 실제로는 제 학원비와 병원비를 혼자 감당하시느라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최근에는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난방비 부담이 크다고 걱정하시는 말씀을 들었어요. 저도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쓰여요. 혹시 전기장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엄마랑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꼭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최성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몇 년 전쯤 아무것도 없이 아이들과 도망쳐 나와 일하지 않으면 생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지금 집도 없어서 얹혀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이혼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따로 받을 수 있는 공적부조가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이번 겨울에는 또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됩니다. 따뜻한 아파트에서 생활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오래되고 좁은 빌라에서 생활하는데 추위까지 덮친다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또 가장 큰 문제는 난방비고요. 작은 도움을 주신다면 저희 가정에 큰 따뜻함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겁니다.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다면 저도 더 노력해서 열심히 살아나가겠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혜인(가명) says: 저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온종일 상자를 접는 부업을 하시지만 한 달 수입이 30~4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 생활이 많이 어렵습니다. 남은 유족연금이 있지만, 집이 있다는 이유로 한부모 지원을 받을 수 없어 모든 생활비와 부채 상환을 감당해야 합니다. 생활비 대부분이 빚을 갚는 데 쓰이다 보니 식비나 난방비를 마련하기도 빠듯한 상황입니다. 겨울이 다가올 때 쯤이면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추위입니다. 작은 방에서 전기장판 하나로 어머니와 함께 밤을 보내고 있지만, 전기장판이 오래되어 작동이 잘되지 않습니다. 난방을 켜면 난방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쉽게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따뜻한 이불이나 전기 매트 같은 물품이 있다면, 한겨울에도 어머니가 조금은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을 것 같고, 저도 마음이 한결 놓일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어머니와 함께 다시 밝게 웃을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곧장기부를 통해 겨울의 추위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면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따뜻한 손길로 저희에게 작은 온기를 나눠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이주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입니다. 저희 집은 한부모 가정으로, 어머니께서 저랑 언니를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하시며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학원비나 교재비 등 학업에 필요한 비용이 계속 늘어나면서 어머니께서 많이 부담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걱정도 크신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전기장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우리 가족이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저도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시온(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한부모 가정으로 자폐 아동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자폐 아동을 양육하다 보니 항상 곁에서 돌봄이 필요하고, 저 또한 건강이 좋지 않아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초생활수급비와 수당으로만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아이를 위해 겨울 용품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치료비와 프로그램 참여비 등으로 부담이 커 쉽게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면 아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최희정(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가정폭력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 어머니께서 저와 언니들을 위해 혼자 가정을 지켜오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과거 암 투병을 하신 적이 있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셨지만, 언제나 저희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계십니다. 항상 어머니께 받기만 하고 제대로 보답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남습니다. 이번에 전기장판과 같은 겨울 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난방비도 절약하고, 어머니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경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희를 위해 택배 일과 일용직 근로를 병행하시며 밤낮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늘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에 곧장기부를 통해 따뜻한 전기장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만 하시는 아버지께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속에서도 아버지께서 조금이라도 편히 쉬실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저희 가족에게 가장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이수지(가명) says: 안녕하세요. 세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가정폭력으로 전 배우자와 이혼한 후, 학령기 자녀 세 명을 책임지기 위해 주 6일 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학원비, 교재비, 식비 등 지출이 늘어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겨울이 유난히 춥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을 위해 전기장판과 이불 같은 겨울 용품을 준비하려 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망설이고만 있었습니다. 그때 복지관 선생님을 통해 곧장기부라는 좋은 기회를 알게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생겼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주신다면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다면 그 온기로 아이들과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박태환(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어머니와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허리디스크 등 건강이 좋지 않아 일하지 못하고 계셔서 저희 가족은 기초생활수급비와 후원금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사용하던 전기장판이 고장이 났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어머니께서 새 제품을 구입하지 못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곧장기부를 통해 전기장판과 겨울 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어머니와 함께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임정빈(가명) says: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가정은 한부모 가정으로, 제가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현재는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존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외부활동을 어려워하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시간을 집 안에서 보내고 있는데, 거주 중인 집이 난방이 잘되지 않아 겨울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겨울 용품을 마련해주고 싶었지만,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전기장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저와 아이가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윤하진(가명) says: 안녕하세요. 혼자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꾸준히 일하기 어려워, 가끔 하는 부업과 기초생활수급비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령기 자녀가 네 명이다 보니 아이들이 자라면서 생활비와 양육비 부담이 점점 커지고, 겨울을 대비한 용품을 마련할 여유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겨울 대비 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올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가명) says: 안녕하세요. 한부모 가정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지병으로 인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둘째 아이도 혈우병으로 꾸준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 친아버지께서 아이 양육을 도와주시고 있지만, 치료와 생계를 함께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형편입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는 이야기가 벌써 들려오고, 바람도 한층 차갑게 느껴집니다. 겨울을 대비해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걱정이 큽니다. 다가오는 겨울, 곧장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주신다면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린아(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와서 생활하고 있지만, 현재 남편과 이혼 진행 중으로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공장에 다니며 근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생활비와 양육비를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전기장판이 꼭 필요했지만,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워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전기장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