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3. [교육 지원] 학업을 위해 교육 수강권이 필요한 전국의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30명에게

[메가스터디와 함께하는 1:1 매칭 기부]

곧장기부, 나비얌, 메가스터디 사회공헌팀이 함께 손잡고 ‘전과목 패스’ 온라인 수강권을 모금합니다.
아이들이 국어·수학·영어는 물론 과학·사회 등 과목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번 모금은 곧감님(기부자)의 기부금으로 총 15명의 아이들에게 수강권을 지원하고, 이에 더해 메가스터디가 동일한 수강권 15장을 추가 기부하여 총 *30명의 청소년이 온라인 학습 기회를 얻게됩니다. 모인 후원금은 ‘곧바로’ 학습 수강권으로 전환되어 학생 개인 계정에 지급되며, 중복 수령이나 누락 걱정 없이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미래를 설계할 든든한 디딤돌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다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나눔이 두 배가 되어 가능성이란 큰 선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공부와 진로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꿈꾸기 힘든 결식우려 고등학생(예비 고1~고3) 30명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전국 결식우려 고등학생 30명 Says ]

김하윤(가명): 저는 열다섯 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엄마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딸과 함께 매일을 희망찬 마음으로 살아가며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딸은 중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공부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중3이 되면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만의 '구체적인 꿈'을 품게 된 후였습니다. 아이는 어느 날 조심스럽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고, 그때부터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에 보낼 형편도 안 되고, 인터넷 강의조차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 캠페인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강의 수강권을 얻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가지게 되었고, 그 첫걸음을 누군가가 진심으로 응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작은 응원이 아이에게는 큰 동기부여와 믿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캠페인이 내 딸의 응원에 힘을 더해준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진심을 담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주원(가명): 저는 검정고시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또래보다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그동안 제대로 공부할 수 없었고, 학원을 다니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부모님께 학원을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지만 결국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만큼 공부에 대한 갈증이 크고, 이번 기회를 통해 꼭 공부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뒤처졌던 시간을 따라잡고, 제 노력으로 꿈에 다가가고 싶습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박서현(가명):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하며 4남매중 막내입니다, 최근 많은 과목, 넓은 범위를 수강하며 하루하루 벅찬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만으로는 기초가 부족한 제게 따라가기 힘든 상황이며, 공교육인 타 인터넷강의를 수강하고 있음에도, 학교 수업과 더불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에는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탐구과목 같은 경우 학원을 추가적으로 다니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1학기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방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남들보다 더 달릴 수 있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제게 찾아왔습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하면서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을 쫓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릴적부터 공부 양으로 차이가 났기에 쉽게 따라잡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내년 고등학교 3학년 대입을 앞두기 전, 밑거름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여름방학에 효율적이며 양질의 공부를 해야합니다. 주변에는 많은 친구들이 학원들 다니며 양질의 자료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처럼 많은 학원을 다니지 못하고 저의 노력이 닿는곳까지 최대한 노력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저의 발목을 잡는 과목이 있습니다. 영어 입니다. 제게 영어는 매우 어려운 과목 중 하나입니다. 타 과목은 베이스가 부족해도 노력을 했을 시 성적 향상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그러나 시험 특성상 모의고사에 해당하는 지문들이 실제 시험에 등장하고, 저는 독해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아직까지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단계입니다. 단어 같은 경우는 평상시에 많이 외우며 이제 숙달이 되었지만, 결국 단어를 알고 있음에도 문제, 문장, 문단을 해석하지 못하고 있으며 , 매번 많은 시간을 영어에 쏟고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많은 자책과 더불어 영어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여름방학을 계기로 트라우마가 아닌 영어를 잘하는 과목으로 끌어올리고 싶고, 저의 노력으로 불태우고 싶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민서(가명): 요즘 고3이 되어 수능을 앞두고 있다 보니 아이가 조급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자꾸 학원에 보내달라고 하는데, 한두 군데가 아니라 비용 부담이 커 선뜻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방학 동안만이라도 인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다고 하여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고등학교 생활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합니다.

최다온(가명): 한동안 집에서 게임만 하며 시간을 보냈고, 어렵게 마음을 먹고 학원을 다녔지만 수준이 맞지 않아 포기하게 됐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미래를 설계하고 제 삶을 바꾸고 싶습니다. 힘들게 사는 현실에서 벗어나 열심히 공부해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윤서준(가명):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혼자 힘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해 중학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대학에 가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해내기엔 너무 벅차고, 주변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더 막막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제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하린(가명): 열심히 공부하고 있음에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5등급제로 나뉘는 지금의 평가 방식 속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번에 메가스터디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면, 인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동력이 필요했는데, 저에게 큰 기회가 될 것 같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장유진(가명): 그동안 공부에 흥미를 잃고 책 한 자도 보지 않던 아이가 최근 들어 스스로 공부를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로서 기쁜 마음과 동시에, 무엇부터 도와줘야 할지 몰라 막막한 마음이 앞섭니다. 메가스터디 수강을 통해 아이가 자신만의 꿈을 찾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어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작은 용기가 꺾이지 않도록, 이번 기회가 따뜻한 디딤돌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한도윤(가명): 4남매의 막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학원이나 과외같은 사교육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까지 나름대로 공부에 대한 욕심이 있어 평균 90점이상을 받으면서 곧잘 해왔었는데 더욱 심화되고 난이도도 높아지는 고등학교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말할때 마다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충분히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 부모로써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고 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선정되어 아이의 공부에 도움이 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지호(가명): 아이들이 많아서 학원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와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당첨되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부모로써 뿌듯한 마음이 들 듯합니다. 아이들에게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신청해 봅니다. 지금 생각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백하린(가명): 요즘 아이가 사춘기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시험 기간이라 부담이 더 큰데, 이번 캠페인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고, 누군가 우리를 응원해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문이안(가명): 안녕하세요. 수의사가 꿈인 저희 딸은 영어, 수학 학원에 다니고 싶어하지만 기초생활 수급 한부모가정인 우리 집에선 학원에 보낼 형편이 되지 않아 그동안은 집에서 문제집만 풀며 스스로 공부해왔습니다.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되는데 점점 혼자 하는 학습에 부족함을 느껴 인터넷 강의의 도움을 받으며 가정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중학교 3학년이라 이번 여름방학 동안 부족한 과목 보충도 하고, 고등학교 과정을 이해해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양질의 강의 제공을 통해 저희 아이의 꿈에 날개가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서연(가명): 저는 한부모로 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중 큰딸은 고2인데, 형편이 어려워 학원 한 번 보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며 성실하게 중간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와 수학은 스스로도 부족함을 느끼는 듯하지만, 힘들다는 말 한마디 없이 묵묵히 버티고 있습니다. 심지어 두 동생까지 챙기는 모습에, 저는 오히려 아이에게서 많은 걸 배웁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감당하고 있는 딸에게, 엄마로서 작은 힘이라도 되어주고 싶습니다. 정말 간절히, 이 아이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오하진(가명): 고2가 되고부터 진로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도 슬슬 걱정되는 눈치입니다. 형평상 학원도 안 다니고 있다 보니 더 걱정이고 학원 다니는 친구들은 무슨 문제집을 푸는지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공부하는 딸아이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지후(가명):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대부분의 과목이 수를 받았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니까 과목도 많고 진도도 빨라서 따라가는 게 정말 힘들어요. 더구나 저희 집은 엄마가 건강이 안 좋으셔서 큰 수술도 하셨고, 아직도 회복 중이셔서 집안 분위기도 무겁고 신경 쓸 일도 많아요. 동생도 언어치료를 오래 받았고, 지금은 심리치료까지 병행하고 있어서 많이 지쳐 계세요. 저도 집안일을 도우면서 동생도 봐줘야 하다 보니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저는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고, 나중에는 저희 가족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꼭 학습지원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노력하는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

강세아(가명): 자활근로를 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학원은 보내기 어려워, 아이가 늘 인강으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비용이 부담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꼭 필요한 강의를 듣고 조금이나마 꿈에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하늘(가명): 가장 시험을 어렵게 내기로 유명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고 합니다. 신경성이라 약을 먹고 학교를 다닙니다.그래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합니다. 학업 스트레스가 심하니 안되는 과목은 내려 놓자고 해도 싫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머리가 느려서 학교 공부를 못 따라가서 걱정하걱정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닐 형편이 안되니 인강으로 도움 받아 아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아이의 속도 대로 차근 차근 공부하게 해서 돕고 싶습니다.

김태율(가명): 중학교 3학년 딸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매일 늦은 시간까지 스스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학원은 어려운 상황이라 인강이 큰 힘이 되고 있는데, 메가스터디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자신 있게 고등학교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할 수 있도록 꼭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예린(가명): 기숙사 생활을 하며 매일 저녁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하는 아이를 보면 참 대견합니다. 그런데 아이 말로는 친구들 대부분이 인강을 들으며 자율학습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공부만큼은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같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아이가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꼭 이 기회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도현(가명): 아이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으로, 평소 본반 수업을 온전히 따라가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학원 수강 역시 가정 형편상 엄두가 나지 않아 늘 걱정이었는데, 나비얌을 통해 메가패스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같은 조건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메가패스 수강권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어요~

배지안(가명):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다니는 연년생 두 아들과 하반신 마비로 누워있는 장애 남편을 함께 돌보고 있는 기초수급여성 가장입니다. 중3 첫째 큰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발달이 빠르고 똑똑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유치원 무렵 남편의 희귀병인 척수경색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고 오직 남편 치료에만 집중되었던 생활을 했었습니다. 큰 아이가 꼭 다니고 싶어했던 태권도나 축구 학원도 한번 못 보내줬습니다. 남편은 지금까지도 회복이 어려워 결국 하반신 마비로 장애진단을 받고 집에서 간호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두 아이 양육과 집안일 남편 간병에 간단한 일용직을 하면서 겨우 먹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아이는 혼자서 반장 선거에 나가서 중등 3년 동안 반장을 하고 학교 임원도 하고 있습니다. 시험 기간 동안은 혼자 문제집을 사서 풀거나 유튜브로 검색하여 인강을 보기도 합니다. 모르는 건 학교 선생님과 친구에게 물어보고 공부합니다. 2학년 때에는 국영수사과 중요 과목 올 A를 받았고 3학년 때는 B가 2개 나왔지만, 나머지 과목들은 계속 잘하고 있습니다. 하려는 의지도 강하고 체육 선생님이라는 명확한 꿈도 있습니다. 옆에서 조금만 도와줄 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 방학부터 고등 선행을 나간다고 하던데 저희는 기초수급자라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열심히 혼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큰 아이를 도와주세요. 아이의 꿈인 큰아들은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약 수강권을 받게 된다면 옆에서 적극 협조하여 유명하신 때부터 선생님의 수업을 꼭 꾸준하게 듣고 좋은 결과 내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돕겠습니다. 꼭 도움의 손을 꽉 잡아주세요.

임시우(가명): 현재 중3인 우리 아이는 꿈이 큰 아이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본인의 꿈을 위해서 늘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제가 능력이 많다면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거, 다니고 싶어하는 학원도 마음껏 보내줄 텐데 한 부모에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그렇게 해줄 수가 없네요. 하지만 한 번도 엄마를 원망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아이를 지켜보면 정말 미안하고 가엾은데 무료 메가패스 수강권이 있다면 우리 아이가 돈 걱정 안 하고 행복하게 학업을 이어나고 본인의 꿈을 꼭 이룰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꼭 선정되면 좋겠습니다.^^

류서하(가명): 경계선 지능장애를 가진 동생의 인지심리 치료비용이 많이 소요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에게 부여되는 경제적 지원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친구들처럼 학원 수강은 못 하더라도.. 자기 주도 학습 시 많은 도움이 될 메가스터디 강의를 수강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고유찬(가명): 저희집은 7인 식구입니다. 저는 5명의 독수리 5자매 중 첫째입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고 밑으로 중2, 초4, 초2, 5살 이렇게 동생이 4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다니기에는 상황이 힘들어서 지역아동센터와 방과 후 수업으로 공부했는데.. 제가 공부시간에 잡생각으로 딴짓하고,, 집중을 안 한 것도 있고, 집에서는 공부할 분위기도 공부할 마음도 싹 사라져 지금까지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놀기만 한 것 같습니다.. 곧 고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정말 무엇인가 이제는 마음잡고 해야 할 것 같고,, 엄마가 이런 이벤트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용기 내서 공부를 마음잡고 한번 해보고자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들에게도, 이렇게 공부할 분위기가 아닌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놀자판인 우리집에서 언니가 공부를 시작하는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동기를 유발하고 싶습니다.

양은채(가명):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나서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아들이에요. 그래서 최근 들어 공부에 대한 의지도 더 강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만약 선정된다면 방학 동안 부족했던 국어를 중심으로 사회 과학 인터넷 강의를 듣겠다고 야심 찬 계획을 세우는 아들이 너무 듬직합니다. 아빠로서 늘 성실한 자세로 공부하는 아들을 응원합니다.

전윤호(가명): 고 2학년으로 현재 메가스터디 수강 중입니다. 교재구매 및 원하는 수강신청을 하고 싶은데 금액이 비싸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망설여집니다. 만약 수강권에 당첨된다면, 평소 듣고 싶은 강의와 구입하고 싶은 교재를 마음 편히 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더 열심히 수강하여 원하는 성적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지안(가명): 운동을 좋아해서 중학교까지 태권도를 배웠는데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학업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지 운동을 그만뒀어요.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어 공부에 대한 기초적인 방향 잡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요. 학원비도 부담이 되고 캠페인을 통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이번기회에 선정돼서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하겸(가명): 2년 전 아버지의 과도한 부채 탓에 가정의 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빛에 대한 독촉으로 부모님은 매일 다투시고 빛을 견디지 못하신 아버지께 서는 저와 동생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하여 어머니께서 저희 남매를 지키고자 이혼을 결심하시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빚은 계속 늘어나고 결국 아버지께서는 집을 나가 잠적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로 2년 동안 모든 빚의 부담은 어머니께서 짊어지게 되셨습니다. 밤낮없이 빚을 갚으려고 일하시는 어머니를 볼 때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머니께서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교 후 집 문에 붙어 있는 여러 독촉장과 빛 때문에 찾아오는 사람들로 혼자 있는 집에 문을 두드릴 때면 너무 무섭고 불안하여 밖에서 동생이 오기만을 기다린 적도 많습니다. 어머니의 월급은 전부 빛을 갖는데 사용되어 사는 집마저 월세 체납으로 퇴거 명령을 받게 되었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붙안감을 겪는 저 때문에 어머니께서는 저희 두 남매를 데리고 집을 나와 불안정한 삶을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무책임한 빛 때문에 집도 원고 2년이란 공포의 시간이 저에겐 20년의 세월과 같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주민 센터의 도움을 받아 긴급전세임대로 이사 오게 되었고 저희 가족 모두 조금은 안정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저의 미래를 위해 어머니와 저 서로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낙원(가명): 안녕하세요.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의 교육만큼은 포기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둘 다 하루 종일 일을 해야 겨우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도, 공부를 도와줄 여유도 거의 없습니다. 아침 일찍 나가 밤늦게 들어오다 보면 아이는 늘 혼자 집에서 밥을 챙겨 먹고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있습니다. 학원에 갈 수도 없습니다. 사교육은커녕 제대로 된 참고서 하나 사주는 것도 버거운 현실 속에서, 아이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엄마, 나도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싶어”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의 꿈과 노력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이런 기회뿐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간절히 손을 내밉니다. 만약 수강권을 얻게 된다면, 이 아이에게는 그 어떤 선물보다 소중하고 간절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간절한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에게도 배움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시열(가명): 요즘 수능을 앞두고 공부하면서 취약한 부분들을 인강으로 채워 공부하고 싶은데 학원비만으로도 부모님의 부담이 크셔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취약한 부분을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완벽하게 만들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온라인 강의를 자유롭게 듣기 어려운 상황이라 이번 기회에 꼭 제가 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가 패스 수강권을 얻게 된다면 걱정이 덜어져 공부에 더 집중해서 원하는 목표에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